미래에셋증권PE 보유 지분 전량 매입
1950억 투자로 지분율 75.90% 달성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LX인터내셔널은 미래에셋증권PE가 보유하던 LX판토스 지분 전량(19.9%)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1950억2000만원이며 거래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주식 취득 후 LX인터내셔널의 소유 주식 수는 151만8000주이며 지분 비율은 75.90%로 올라간다.
LX인터내셔널 측은 "지분율 확대에 따른 배당 유입 증가 등 현금 흐름 개선 및 지배구조 강화 목적"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