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게임 '타이니 카페', 신규 콘텐츠 및 이벤트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나날이 스튜디오가 개발한 방치형 힐링 게임 '타이니 카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로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타이니 카페'는 쥐 바리스타 '돌체'와 고양이 '구스토'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귀여운 고양이 손님들에게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들은 가상의 카페를 꾸미고 관리하며, 다양한 커피 메뉴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크리스마스 패스, 새로운 제조시설 스킨, 신규 알바생 스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또한, 게임 내에서 고양이 손님과 친구가 되어 '캣북'을 통해 단골 손님의 일상을 공유하는 재미도 제공한다.
[사진=나날이 스튜디오] |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달의 카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타이니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내부 심사 및 유저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받을 기회를 얻는다.
새로운 유저들을 위해 앱 다운로드 시 골드 등급 매니저와 보석 500개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나날이 스튜디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