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순례자의 제단' 추가
펫 파견 및 스텔라 링크도 확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이스트게임즈는 자사의 대표 MMORPG '카발 온라인'에 63차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순례자의 제단'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카발 온라인'은 19주년을 맞아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순례자의 제단'은 사용자가 순례자와의 호감도를 높여 다양한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제단의 아이템과 공물 관리를 통해 높은 등급의 순례자를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이스트게임즈는 '펫 파견' 시스템을 추가했다. 유저는 소유한 펫을 다양한 지역에 파견하여 의뢰를 수행하고, 보상 재화를 통해 연구소에서 추가 기능을 획득할 수 있다. '스텔라 링크' 시스템도 확장돼 모든 슬롯을 채운 유저가 '스텔라 포스'에 도달하면 신규 버프인 '별내림'을 얻을 수 있다.
[사진=이스트게임즈] |
이스트게임즈는 "새로운 콘텐츠로 많은 유저가 더 즐겁게 '카발 온라인'을 플레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일반 및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