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명 선수 추가, 겨울 시즌에도 야구 게임 열기 지속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컴프야V24)'에 신규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총 188명의 투수 및 타자 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투수 부문에서는 1984년 최동원, 2010년 류현진 등 13명이 포함되었으며, 타자 부문에서는 2002년 이종범, 2009년 박용택 등이 추가되었다. 골든글러브 카드는 KBO 최고의 선수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기존 카드보다 높은 능력치를 갖추고 있어 유저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업데이트 이후 '컴프야V24'는 각종 앱스토어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게임 매출 4위를 차지했으며, 원스토어에서는 1위를 기록하는 등 비시즌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컴투스] |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각 구단의 창단 유니폼과 신규 스킬, 추억의 선수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됐다. 삼성, 해태 등 구단의 창단 유니폼 제작이 가능하며, 김봉연, 김광림 등 과거 선수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골든글러브 토너먼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 이벤트에서는 각종 인게임 아이템 및 골든글러브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추억의 선수 스페셜 매치 이벤트, 2024 골든글러브 수상자 예측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컴프야V24'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