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작가 '지나가던개' 스토리 개발
AGF서 시연회·성우 라이브 더빙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테일즈샵의 신작 비주얼 노벨 '사니양 연구실'을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썸썸 편의점', '기적의 분식집' 등을 개발한 테일즈샵이 2년에 걸쳐 개발한 이 작품은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등으로 유명한 '지나가던개' 작가가 스토리를 맡았다.
게임에는 20명 이상의 수인(獸人) 캐릭터가 등장하며, 권다예, 문유정, 이세레나 등 인기 성우들의 목소리가 풀보이스로 적용됐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
스토브는 출시 전까지 10% 할인 혜택과 캐릭터 제도 도구 세트를 제공하는 사전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후에는 5% 할인과 함께 캐릭터 아크릴 티코스터를 증정한다.
이 게임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4' 스마일게이트 부스에서 처음 공개된다. 현장에서는 성우 라이브 더빙 시연과 개발 코멘터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게임키를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