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에피소드와 직업군 추가로 게임 확장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6일 자사의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에피소드3 Part.1 '여신의 목소리'와 3차 직업군 13종을 업데이트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에피소드3 Part.1은 '주둔지 침공'의 후속 이야기로, 아루나펠츠 교국의 위험을 다루고 있다. 프론테라 왕성 중앙궁에 위치한 사하리오 NPC를 통해 시작되며, 회색늑대 마을과 숲 지역이 열리며, 새로운 무기 23종과 방어구 11종, 인챈트 효과가 추가된다.
또한 새로 추가된 3차 직업군은 베이스 레벨 200과 직업 레벨 70을 달성 후 전직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최대 베이스 레벨은 230, 직업 레벨은 50까지 확장되며, 전승 직업군 및 확장 직업군, 호문클루스의 레벨도 상향 조정됐다.
[사진=그라비티] |
업데이트를 기념해 그라비티는 내년 1월 8일까지 메모리얼 던전 '여신의 메아리'를 4회 이상 클리어하는 유저들 중 20명을 추첨하여 연보라 다이아몬드 20개와 미스릴 40개를 증정한다. 메모리얼 던전은 에피소드3 Part.1 퀘스트 완료 시 개방된다.
자세한 사항은 라그나로크 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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