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서 35주년 기념 시그니처 무기 굿즈 공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플랫폼의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Anime x Game Festival) 2024'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X-PLANET은 이번 행사에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의 '빅 애로우'와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쇼트 봄버' 조명 굿즈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제품들은 두 작품의 국내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됐다.
이날부터 X-PLANET과 컴투스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X-PLANE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예약하면 한정판 아크릴 액자와 VHS 테이프 콘셉트의 포토카드 세트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플랫폼] |
행사장에서는 '후뢰시 호크 무드램프'와 게임 '서머너즈 워'의 캐릭터 '라칸' 대형 피규어도 전시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후뢰시맨, 마스크맨, 바이오맨 굿즈를 증정하는 '추억의 캡슐 뽑기 이벤트'도 열린다.
X-PLANET은 내년 2월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국내 출시 35주년을 맞아 굿즈 판매와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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