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가로등과 전신주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뒤 운전자가 사라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6일 교통사고가 발생한 부산 수영구 망미동 한 도로 [사진=부산연제경찰서] 2024.12.06 |
6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10분께 부산 수영구 망미동 한 도로를 운행 중이던 승용차가 가로등과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사고 직후 차량은 차도에 방치되어 있었지만 운전자는 보이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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