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파 대비, 연중 단 한 번의 기획전
고객 쇼핑 편의 위한 가격대별 테마관 운영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아우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오는 8일까지 최대 7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연중 단 한 번 열리는 기획전으로, 60여 개의 인기 패션 브랜드의 아우터를 특별가에 제공한다.
쿠팡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아우터 페스티벌'을 열고 오는 8일까지 60여개 인기 패션 브랜드의 코트, 패딩, 재킷 등 다채로운 아우터를 최대 75%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 [사진=쿠팡 제공] |
블랙야크, 네파, 몽벨, 올리비아하슬러, 오닐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매일 오전 7시 열리는 '하루 특가' 테마관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아우터를 한정 수량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인기 겨울 아우터를 가격대별로 제안하는 다양한 테마관도 운영 중이다. 여성 인기 브랜드 할인전, 유아동 패딩 브랜드위크, 언더웨어 신규 브랜드 론칭전 등 3개의 별도 기획전도 진행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따뜻한 겨울 아우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