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소울(XOUL)이 지난 11월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모든 제품을 완판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사진 = 소울(XOUL)] |
이번 방송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현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덕분에 소울의 전 제품 라인이 판매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성공적인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과는 소울이 국내 시장을 넘어 북미, 일본, 유럽 등 다양한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울은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소울의 미래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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