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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환 대표, 마을호텔 프로젝트 사례 강연
참가자들, 네트워킹 통해 새로운 방향 모색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문화기획자들 간의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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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문화재단이 진행한 지역 문화기획자 네트워킹 행사 [사진=사천문화재단]2024.12.05 |
이번 행사에서는 사천 문화기획자 아카데미 우수 팀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영화제작소 눈 '강경환 대표'가 특강 강사로 나서 마을호텔 18번가 문화기획자로서 수행한 역할을 설명하며 실무적인 다양한 사례들을 강의했다.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한 한 문화기획자는 "평소 관심있던 분야의 문화 기획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네트워킹 행사로 인해 사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기획자들이 서로 연결되어 지역의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