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5일 오전 2시6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쾌랑리의 동물성 폐지방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38분 만에 진화됐다.
5일 오전 2시6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쾌랑리의 동물성 폐지방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38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1층짜리 2개동 연면적 396㎡ 규모의 공장으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5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66명과 소방장비 22대는 현장 진화 1시간 38분 만인 오전 3시4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공장 관계자 13명이 대피했다. 발화동 1동 및 3.5t 집게차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5일 오전 2시6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쾌랑리의 동물성 폐지방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38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