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투움바 넓적우동과 카라이 해물우동으로 메뉴 강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20호점을 돌파한 일본 퓨전 우동 브랜드 요미우돈교자는 겨울 성수기 시즌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요미우돈교자] |
요미우돈교자는 올해 들어 10개 이상의 가맹점을 연속으로 출점하며 20호점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요미우돈교자'의 신메뉴는 고객들에게 그동안 보지 못했던 우동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요미우돈교자'의 신메뉴는 12월 9일 출시되는 겨울 메뉴인 '치킨 투움바 넓적우동'으로,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넓적면, 아부리한 닭고기, 그리고 통통한 새우가 가득 들어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매콤함과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해물이 들어가 깊은 풍미의 국물이 특징인 카라이 해물우동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겨냥하여 출시된다.
요미우돈교자는 일본 퓨전 우동 브랜드 중 메뉴 퀄리티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 요미우돈교자] |
메뉴 개발 담당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준비하면서 다른 우동 브랜드들과의 메뉴 퀄리티에 있어 큰 차이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메뉴 개발에 있어 앞으로의 트렌드와 시류에 맞는 메뉴를 만들어 고객들이 더욱 만족하고 점주님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우동 브랜드 '요미우돈교자'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상담 전화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