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일본 퓨전 우동 브랜드 요미우돈교자 20호점 돌파...신메뉴 출시로 겨울 공략

기사입력 : 2024년12월09일 10:00

최종수정 : 2024년12월09일 10:00

치킨투움바 넓적우동과 카라이 해물우동으로 메뉴 강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20호점을 돌파한 일본 퓨전 우동 브랜드 요미우돈교자는 겨울 성수기 시즌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요미우돈교자]

요미우돈교자는 올해 들어 10개 이상의 가맹점을 연속으로 출점하며 20호점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요미우돈교자'의 신메뉴는 고객들에게 그동안 보지 못했던 우동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요미우돈교자'의 신메뉴는 12월 9일 출시되는 겨울 메뉴인 '치킨 투움바 넓적우동'으로,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넓적면, 아부리한 닭고기, 그리고 통통한 새우가 가득 들어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매콤함과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해물이 들어가 깊은 풍미의 국물이 특징인 카라이 해물우동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겨냥하여 출시된다.

요미우돈교자는 일본 퓨전 우동 브랜드 중 메뉴 퀄리티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 요미우돈교자]

메뉴 개발 담당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준비하면서 다른 우동 브랜드들과의 메뉴 퀄리티에 있어 큰 차이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메뉴 개발에 있어 앞으로의 트렌드와 시류에 맞는 메뉴를 만들어 고객들이 더욱 만족하고 점주님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우동 브랜드 '요미우돈교자'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상담 전화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