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신창면 한 농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시 55분쯤 아산시 신창면 행목리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전소되고 온수보일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55분만에 진압됐다. [사진=아산소방서] 2024.12.05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2시간 55분만인 밤 10시 50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69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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