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견·원로 작가들 작품 180점 전시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4일부터 23일까지 '야외설치 예술바람전'을 예술의 숲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상숙 작가의 태화강국가정원 [사진=울산문화예술회관] 2024.12.04 |
이번 전시에는 울산 중견·원로 작가 36인이 참여해 사진 및 미술 작품 180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연말 분위기를 더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품 선정은 울산사진작가협회와 울산미술협회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울산사진작가협회 소속 작가 20명이 사진 100점을, 울산미술협회 소속 작가 16명이 회화 80점을 출품했다. 관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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