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은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강 작가 도서 특별전시'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도서관 내 전시 공간을 활용해 대표적인 한강 작가 도서의 표지, 책 소개, 줄거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강 작가 도서 특별전. [사진=대전 서구] 2024.11.27 nn0416@newspim.com |
또 홍보 포스터를 통해 한강 작가가 추천하는 본인 도서를 읽는 순서와 대표작을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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