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현금 1억 주인공 누구?…알리익스프레스, 광군제 '알리 운빨쑈' 성료

기사입력 : 2024년11월18일 10:26

최종수정 : 2024년11월18일 10:26

1억원 현금 추첨과 다양한 경품 제공
탕웨이와 재재,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관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가 추진한 '현금 1억원 래플' 특별 오프라인 행사 '알리 운빨쇼'가 서울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18일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행사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를 준비하며 펼쳐진 '알리 100원 래플' 이벤트의 최종 단계를 장식했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전국 각지에서 당첨된 참가자들이 모여 대규모 현금 추첨과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알리익스프레스가 현금 1억 원의 주인공을 공개하고, 광군제 '알리 운빨쑈'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알리익스프레스 제공]

행사에선 1억 원 경품 추첨 외에도 다양한 제품이 걸린 추가 경품 추첨과 스페셜 게스트 활용한 이벤트가 열렸다. 경품으로는 1년치 햇반과 한우 세트를 비롯해 ASUS의 전자제품 패키지, 로보락 로봇청소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등이 준비됐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최근 론칭한 K-베뉴에 참여한 한국 상품 전문관 ASUS와 이고진 관계자는 경품을 직접 증정하며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이고진 고동혁 팀장은 "K-베뉴 론칭 초창기부터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해왔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이고진 제품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탕웨이와 방송인 재재가 참여한 현금 1억 원 추첨이었다. 추첨에서 1억 원의 주인공이 된 참석자는 "꿈을 꾸는 것 같다"고 감격을 전하며 "오랫동안 알리익스프레스 팬으로서 계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레이 장 코리아 대표는 "국내 고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mkyo@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