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4년 '창원愛살자' 인구 숏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창원愛살자 인구 숏폼 공모전 수상작 [사진=창원시] 2024.11.15 |
이번 공모전은 '남녀노소 행복한 창원시민'을 주제로 인구 위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총 38명이 참여했다. 대상에는 창원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다룬 '창원특례시, 두 번째 청춘을 만들다'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Change to wonderful life'와 '노년을 맞이하는 그대들에게'가 차지했다. 수상작은 창원시 인구정책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향후 인구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수미 인구정책담당관은 "시민들의 창원시에 대한 애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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