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는 지난 13일 강원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인 망상해수욕장에서 '플로깅(환경정화)과 생물 다양성 보존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직원들이 망상해변서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동해시청] 2024.11.14 onemoregive@newspim.com |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는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G9 KNOC 플로깅'을 지난 2022년부터 추암해변, 전천 등에서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플로깅은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임직원 23명과 망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일회용제품, 폐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곽서근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장은 "망상지역 해양환경 보전에 다소나마 힘을 보태고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이번 활동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프로그램을 추진해 생물 다양성 보존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