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군수 제안으로 신혼부부 응원
누구나 자유롭게 촬영 가능한 공간
[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옥천군 옥천읍이 혼인신고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위해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번 포토존 운영은 황규철 옥천군수의 제안으로 신혼부부의 행복한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옥천읍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사진=옥천군] 2024.11.13 baek3413@newspim.com |
포토존은 '오늘부터 우리는 부부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옥천의 아름다운 배경과 소품들로 꾸며졌으며, 옥천읍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유동갑 옥천읍장은 "많은 신혼부부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출생신고를 하는 가족 등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기억할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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