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가족관계등록사무 우수 공무원이 민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해 대법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태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가족관계등록팀장(오른쪽)이 12일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2024년 시(구)읍·면장 우수가족등록공무원 표창 수여식에서 대법원장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4.11.13 |
진해구 최태은 가족관계등록팀장이 대법원장상을 수상하며 부처의 높은 사기를 입증했다.
이번 표창은 창원(성산·의창·진해), 김해지역 담당 공무원 중 가족관계등록업무 수행 능력을 두드러지게 보여준 이들에게 주어졌다.
창원시 의창구의 차유원 팀장은 법원행정처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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