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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플랫폼과 입점업체, 상생안 합의 지지부진…요기요 단독 행보

기사입력 : 2024년11월12일 15:33

최종수정 : 2024년11월12일 15:33

전날 최종안 제출…"직전보다 진전된 안"
입점업체 견해차 여전…눈높이 맞추기 어려울 듯
지금도 힘든 매출 하위 업체…"남는 것 없어"
틈새노린 요기요, 입점업체와 단독 협의 나서기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상생안 합의가 지지부진하다. 공익위원들이 플랫폼에서 제시한 최종 상생안을 받아들이더라도 입점업체와의 합의는 또 다른 문제다. 100일 넘게 11차례 회의가 개최됐음에도 협상은 별다른 진척 없이 지속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모두 각자의 입장을 견지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른 판단을 내릴 이유는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가운데 지금도 여전히 높은 비율의 수수료를 내는 일부 소상공인만 힘들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자영업자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100일 넘게 11회에 걸쳐 회의를 열었지만 합의안 마련에 실패했다. 사진은 이정희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11차 회의 브리핑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4.11.08 mironj19@newspim.com

◆ 공정위 기준 통과해도 입점업체 남아…'산 넘어 산'

12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상생협의체 공익위원들은 이날 해당 상생안을 중재 원칙에 따라 검토할 예정이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양측은 전날 해당 원칙을 적용한 '최종안'을 제출했다. 11차 회의보다는 진전된 안으로 전해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관건은 최고 수수료율을 얼마큼 인하했는지, 입점업체 부담 배달비를 얼마까지 확대했는지 등이다. 지난 회의에서 배민보다 높은 수수료를 적용해 공익위원들의 비판을 샀던 쿠팡이츠가 얼마큼 수수료를 인하했는지도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일단 공익위원의 기준은 맞췄을 거라고 본다. 공익위원이 제시한 내용이 구체적이고 명확한데, 이를 벗어난 안을 제출할 경우 이는 협상하지 않겠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공익위원들은 최종안이 테이블에 올릴 수준이 된다고 파악하면 12차 회의를 열고 이를 입점업체와 논의하게 된다.

그러나 양사 플랫폼이 아무리 진전된 안을 갖고 오더라도 입점업체가 제시한 '5% 이내 수수료율'을 맞추기는 어렵다. 앞서 한 업계 관계자는 "5%라는 건 지금보다 절반가량을 깎으라는 건데 그건 플랫폼 사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익위원을 중심으로 견해차는 좁혀졌지만 협상에 이르기엔 여전히 양측 입장이 너무 다르다. 협상이 파행될 경우 공익위원들이 작성한 중재안이 정부 권고안 형태로 발표될 예정이다. 권고안은 의무 사항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유지된다면 플랫폼사는 정부와 공정위 측 전방위적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날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와 관련해 "(협의가) 제대로 안 되면 공정위가 할 수 있는 조사 관련된 부분은 공정위의 역량을 다 동원해서라도 신속하게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전방위적 압박에 들어갈 것을 시사했다. [사진=공정거래위원회]

◆ 영세 소상공인은 지금 이 시간도 힘들다…이 때 나선 요기요

협상이 지지부진한 이유에 대해 업계에서는 "양측 모두 손해 볼 게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플랫폼 사로서는 협상을 일찍 끝내서 이로울 게 없고, 입점업체의 경우에도 한 번 협상을 매듭지으면 이후 수정이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빨리 끝낼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가장 힘든 것은 매출이 낮은 하위 입점업체 일부다. 지금 이 시간에도 높은 수수료를 감내하며 상생협의체 결과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A씨는 도매가에 파는 과일을 싸게 떼어다 소량으로 소분해 판매하는 영세소상공인이다. A씨는 자영업자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에 "최소 주문 금액 1만5000원 기준 팔면 2000~3000정도 순익이 발생한다"며 "요즘 과일값이 올라서 더 힘들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전날 요기요는 상생협의체와 단독으로 협의를 맺고, 타사의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이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중개수수료를 기존 12.5%에서 9.7%로 인하 ▲주문 건수에 따라 배달은 최대 4.7%까지 추가 인하 ▲소비자 영수증 정보 개선 ▲배달 기사 위치정보 공유 등이다. 이는 A씨와 같이 지난한 상생협의체로 고통받는 자영업자 수요를 끌어모으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9.7%로 중개수수료 최고율이 높음에도 협의가 성공한 것과 관련해 요기요 측은 "타사의 경우 배달비, 광고료 등이 별도로 붙으면 실질적으로는 10%를 넘는 수수료율이지만 저희는 그런 것이 전혀 없다"며 "현재로서는 저희가 상생안 중에서 (입점업체가 제시한 수수료 안에) 가장 근접하다"고 강조했다.

배달 3사 플랫폼 이미지. [사진=인터넷 갈무리]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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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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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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