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JDC·국제학교 협력 통한 특별한 교육 경험 제공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국제학교법인 제인스,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와 함께 '2024년 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국제학교법인 제인스,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와 함께 '2024년 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를 실시했다.[사진=제주도교육청] 2024.11.12 mmspress@newspim.com |
이 캠프에는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0명이 참여해 국제학교의 특별한 교육 환경을 체험하며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서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NLCS Jeju), 브랭섬홀 아시아(BHA)의 우수한 교사진이 참여해 과학융합교육(STEAM), 창의·탐험활동, 비주얼아트, 체육활동 등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또한 요리, 수영, 필름메이킹, 3D아트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여러 프로그램이 참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편 영어캠프는 JDC와 제인스 산하 국제학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JDC의 예산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행정적 지원, 제인스의 기획 및 인적·물적 지원 등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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