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스타 2024'서 소통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4년11월11일 18:05

최종수정 : 2024년11월11일 18:05

대표작 '오딘'과 신작 4종 시연…관람객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관람객과 소통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BTC관 100부스 규모로 지스타 2024에 참가해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신작 4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는 시연존,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 무대에서는 짬타수아, 머독, 빅헤드 등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발할라 서바이벌' 이벤트 매치를 비롯해 '프로젝트 S'의 생존 보드게임, '프로젝트 Q'의 중세 판타지 쇼, '프로젝트 C'의 드로잉 상황극 등 다양한 이벤트가 4일간 진행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관람객과 소통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서브컬처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C' 체험관에서는 텔레파시 카드 게임과 캐릭터 인기투표가 마련되어,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닌텐도 스위치,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의 경품이 걸린 퀴즈쇼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포토존에서는 총 12명의 코스프레 모델이 실감 나는 캐릭터 코스튬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시관의 스탬프 랠리를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비치 타월, 우산, 키링, 마우스 패드, 텀블러, 가죽 필통, 그립톡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지스타 2024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