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급 11월 18일 시작, 청약 일정 발표
초등학교와 호수공원 인접, 교육 및 주거환경 우수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다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 견본주택이 지난 8일 개관하며 많은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아, 내부 유닛을 살펴보고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모습이 이어졌다.
[사진 =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 |
견본주택 방문자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는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호수공원이 있어 자녀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지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분양 일정은 11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충남 서산시 읍내동 일대에 들어서는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아파트(전용면적 84㎡) 178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101~114㎡) 12실로 들어서며 일대에서 가장 높은 25층 높이로 설계됐다.
모든 세대에서 중앙호수공원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남향 위주의 배치와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해 풍부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이면 개방형 거실 설계와 넉넉한 안방 수납공간, 실용적인 현관 창고를 갖추어 쾌적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B 타입의 경우 여유로운 거실과 식탁 공간, 안방 발코니 설계를 통해 편안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아파트는 생활 편의, 교육환경,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CGV, 서산시청, 서산동부전통시장, 카페 거리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는 단지 앞 부춘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부춘중학교, 서산고등학교, 다양한 학원가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해미IC, 고운로와 서해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해 차량 교통환경도 우수하고 대중교통으로도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충남 서산시에 새 아파트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지난 2023년 12월에 분양한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이후로 신규 분양 아파트가 없어 신축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편,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