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도서관은 동구 대왕암공원에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도서관 전경 [사진=울산도서관 홈페이지 캡처] 2023.10.04 |
이번 도서관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됐다. 도서관에는 신간, 베스트셀러, 어린이도서 등 500여 권이 비치되며, 최대 3권까지 별도로 대출 가능하다.
언제든지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왕암공원의 자연 속에서 독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사회와 함께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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