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공직문화 개선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민은 오는 20일까지 군 홈페이지에서 우수공무원 추천이 가능하다.
함안군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편익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을 선발해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사진은 함안군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08.16 |
대상에는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적극적 업무 성과를 낸 공무원이 포함된다.
군은 매년 반기별로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소극행정을 예방하기 위해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며,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7명이 선정돼 포상휴가 등의 혜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장려하고 소극행정은 혁파하여 군민편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함안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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