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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5학년도 충북 공립 및 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 1치 시험이 9일 청주 서현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공립 교사의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3.5대 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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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사진 = 뉴스핌DB] |
유치원 교사는 24명 선발에 264명이 응시해 11대 1을 기록해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초등 교사는 77명 선발에 117명이 응시해 1.5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3명 선발에 14명이 응시해 4.7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1명 선발에 39명이 응시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애 응시자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선발 인원 2명 모집에 응시자가 없었고 초등학교 교사는 6명 선발에 4명이 응시해 0.7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명 선발에 1명이 응시해 1대 1로 집계됐다.
사립 교사의 경우, 청석학원 초등교사는 1명 선발에 11명이, 숭덕원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1명 선발에 8명, 특수학교(초등)교사는 2명 선발에 24명이 각각 응시했다.
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11일 있을 예정이며 2차 시험은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