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가운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을 알리는 손푯말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해시] 2024.11.09 |
이로써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900만원을 확보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책임과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재난안전관리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가감점 등 6개 분야, 38개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김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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