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바다먹거리·신명나는 체험·뮤지션 공연 '풍성'...10일까지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대표 수산먹거리축제인 '죽변항수산물축제' 첫날인 8일, 죽변항을 무대로 조성된 '맨손활어잡기'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아이가 제 키보다 큰 가오리를 잡아 올리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따뜻한 가을볕 속 축제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대박을 예고했다. 죽변항수산물축제는 울진 앞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대방어 등 싱싱한 바다 먹거리와 신명나는 체험, 유명 뮤지션의 공연을 풍성하게 담아 10일까지 이어진다.2024.11.0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