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난 6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봉사의 날인 '2024년 엔젤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엔젤스 데이 봉사활동.[사진=한국마사회 제주본부] 2024.11.07 mmspress@newspim.com |
'엔젤스 데이'는 한국마사회가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으로 1본부 1촌 자매결연 마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이날 제주본부 임직원 50여 명은 자매결연 마을인 유수암리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주변 정화활동을 벌였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보람찬 하루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도내 대표 사회공헌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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