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9일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앞두고 소방공무원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달고나 데이, 추억의 뽑기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소방의 날은 직원 상호간 노고를 기념하는 날이지만 그 성과는 시민들의 협력 없이는 이루지지 않는 만큼 시민과 소통을 통해 살기좋은 대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