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도, 소통 강화 의지 밝혀
[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조상래 곡성군수가 취임 후 두 번째 전남도청을 방문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조 군수는 전남도청 각 부서를 돌며 실·국장 및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조상래 곡성군수가 전남도청을 방문했다. [사진=곡성군] 2024.11.06 ojg2340@newspim.com |
조 군수는 지난달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에서도 전남도 및 중앙부처와의 소통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는 서형규 곡성군 기획실장, 진호건 전남도의원, 홍양현 전남도청 과장이 동행했다.
조 군수는 "이번 방문은 곡성군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남도와의 소통 강화와 긴밀한 협력을 위해 추진했다"며 "당면한 현안 사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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