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블랙야크 키즈, 더 가벼워진 라라 시리즈 2.0…야외활동 최적화

기사입력 : 2024년11월06일 14:22

최종수정 : 2024년11월06일 14:22

캐릭터 '블키'와 함께한 영상 공개, 따뜻함 강조
RDS 인증 구스 다운 사용, 정전기 방지 기능 추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블랙야크 키즈가 '라라 시리즈 2.0'을 선보이며, 브랜드 캐릭터 '블키'와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6일 블랙야크는 이번 시리즈가 'Light is Right, 가벼움이 답이다'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한 아이템을 포함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Light is Right, 가벼움이 답이다'라는 뜻을 가진 '라라 시리즈'가 한층 더 가볍고 포근한 모습의 '라라 시리즈 2.0'으로 돌아왔다. [사진=블랙야크 제공]

주요 제품인 'BK라라2M다운자켓'은 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으로, 지난 시즌보다 우모량이 증가해 한겨울까지 활용 가능하다. 또, 그래핀 원사를 사용한 안감으로 정전기 방지 기능을 더했다. 토들러 제품 'BKT 라라 2M 다운자켓'은 90부터 110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캐릭터 블키가 등장하는 영상에서는 라라 시리즈의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조하며, 겨울철 야외 활동에서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눈사람에게도 라라 다운의 따뜻함을 전하는 귀여운 메시지가 포함됐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이번 라라 시리즈 2.0은 부드러운 컬러감과 풍성한 볼륨감, 더욱 가벼운 착용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더 다양한 종류의 방한 아이템을 구성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블키'도 좋아하는 라라 다운 자켓과 함께 아이들이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이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