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6일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기금을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충남지역 하이패스 단말기 특판장(4개소)에서 단말기 1대를 보급할 때마다 2000원(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50%, 단말기 업체 50%)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2개월 동안 3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6일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기금을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도공 대전충남본부] 2024.11.06 gyun507@newspim.com |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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