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6일 새벽 12시 23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6일 밤 12시 23분께 불이 난 부산 영도구의 한 음식점 내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11.06 |
인근 가게 직원이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61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10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휴대용 가스버너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101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영업이 끝난 후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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