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장애인일자리(참여형)사업' 수행기관을 오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안성시청 청사[사진=안성시] |
5일 시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3년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비영리법인으로 모집 분야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중 참여형 사업이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각종 직무관리와 교육은 물론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경험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기관은 사회복지과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 심사는 11월 22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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