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캠프' 및 '서울대멘토링' 모집
12월에 진행 33기는 11월에 선착순 모집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자기주도학습캠프 파폴은 이번 겨울 시즌에도 '자기주도학습 캠프'와 '서울대 멘토링'을 진행한다.
[사진 = 파폴 제공] |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서울대 멘토링은 서울대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자기주도 학습법부터 목표 설정, 성적 향상에 대한 전략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1월에 진행하는 32기는 이미 모집이 마감되었고, 12월에 진행하는 33기는 11월에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다. 서울대 멘토링은 매 시즌마다 조기에 모집 마감이 되므로 모집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신청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1월 초에 시작하는 2025 겨울방학 캠프는 현재 모집이 마감된 학년이 있어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매년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하고 세심한 운영을 하고 있어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로 인정받아 14년째 꾸준히 캠프를 이어갈 수 있는 것 같다"고 파폴 관계자는 소감을 전했다.
파폴 겨울방학 캠프 대상 학생은 예비 초등 4~6학년, 예비 중등 1~3학년, 예비 고 1학년이다. 검증된 국내 최고 코치들과의 합숙 및 매일 진행되는 1:1 수준별 코칭은 물론, 리포트 관리도 함께 받아볼 수 있어 학생들에게 더욱 유용한 활동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파폴 캠프는 겨울방학이 길어진 요즘 추세에 맞춰 1주, 2주, 3주 기간으로 캠프를 선택할 수 있어 학부모 및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내년 2월 중순에는 새 학기 대비 캠프도 준비 중에 있으며, 특히 이번 캠프는 국내 캠프 중에서도 시설 및 식단이 우수한 것으로 유명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므로 편리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 파폴 제공] |
파폴 캠프 관계자는 "파폴과 청심은 오래전부터 MOU를 맺어 원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생들을 보낼 수 있도록 효과적인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한 캠프 진행에 중점을 두고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파폴 캠프는 매 시즌마다 참여했던 학생들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재참가율 역시 높으며, 안전 및 위생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걱정을 최소화했다. 파폴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