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30일 서원대학교에서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 청장은 특강에서 치안의 본질, 치안환경의 변화, 한국 경찰의 치안수준과 현주소, 지역사회 참여치안 등 협력치안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30일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이 서원대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경찰청] 2024.10.30 baek3413@newspim.com |
그는 "'반듯한 충북경찰, 품격 있는 치안'을 충북경찰의 슬로건으로 삼아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 도박 없는 청정한 충북 만들기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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