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FW 컬렉션 및 키즈 제품 쇼룸 마련
짚꾸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월드 스파오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장했다.
30일 이랜드는 이번 팝업이 '푸퍼 랜드'를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스파오의 대표 겨울 상품인 푸퍼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행사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스파오 '푸퍼 랜드' 성수 팝업스토어 외부 전경.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
스파오 푸퍼는 이미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특징 덕분에 누적 매출 1000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냈으며, 가성비 전략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4FW 푸퍼 컬렉션뿐만 아니라 키즈 제품까지 다양한 푸퍼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는 쇼룸을 마련했다. ▲베이직 푸퍼 ▲라이트재킷 ▲패딩조끼 ▲글로시 푸퍼 ▲롱패딩 등으로 구성됐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여러 가지 체험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패딩 지퍼를 꾸미는 '짚꾸존', 푸퍼 디자인의 포토 부스, 6.99초에 맞춰 스톱워치를 멈추는 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패션의 성지 성수에서 스파오의 다양한 푸퍼 패션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