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라이나손해보험은 지난 29일 임직원과 환경보호 인식 고취를 위한 사내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나손해보험 사내 캠페인은 사옥 인근 광화문 도심 속에서 느껴보는 자연을 테마로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 임직원에게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도시락을 제공하고 다회용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직원에게는 식물성 오트밀크를 선물했다.
라이나손해보험은 또 세계 최대규모의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국내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활동 등 자연 생태 유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나손해보험 모재경 사장은 "자연 속에서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을 맞아 임직원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면서 환경 의미도 되새길 수 있도록 특별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친환경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라이나손해보험은 10월29일 임직원과 환경보호 인식 고취를 위한 사내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라이나손해보험] 2024.10.3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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