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 수용자 교화 지원·교정 행정 발전 기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종갑 의원(국민의힘. 충주3)이 지난 28일 제79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 2004년부터 충주구치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수용자의 교화행사 지원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교정·교화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종갑(왼쪽) 의원이 교정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29 baek3413@newspim.com |
그는 도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과 사회복지, 교정 분야에도 깊은 관심과 헌신을 보여왔다.
이 의원은 "수용자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한 노력에 비해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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