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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유래 탈취 성분으로 99% 냄새 제거
피부 자극 테스트 통과, 안전성 입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애경산업 '홈백신'이 28일 청소 부담을 덜어줄 '로봇청소기 올인원 클리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로봇청소기의 물걸레와 오수통에서 발생할 수 있는 냄새를 캐스터 유래 탈취 성분으로 99% 제거해 쾌적하고 깔끔한 청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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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홈 위생케어 브랜드 '홈백신'(homevaccine)에서 물걸레 로봇청소기의 퀴퀴한 냄새 관리부터 바닥 오염 제거까지 한 번에 케어해 주는 '로봇청소기 올인원 클리너'를 출시했다. [사진=애경산업 제공] |
이 올인원 클리너는 공인기관의 테스트를 통해 먼지와 얼룩,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세척력과 바닥 오염 제거능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안전성도 입증받았으며, 파라벤 등 7가지 유해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더마테스트에서도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 제품의 안전성을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사용의 편리함도 놓치지 않았다. 향료 없이 무향으로 설계되어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며, 물에 쉽게 용해되는 액체 제형으로 물통 용량에 따라 세제와 물을 1:200 비율로 희석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