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MZ세대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웨딩밴드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크레도가 오는 11월 1일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아크레도는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반지를 디자인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제조 방식을 중시해 재생 금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니켈 프리 제품을 선보이는 등 윤리적이고 건강한 접근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가치관과 부합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은 최신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는 상징적인 장소로, 아크레도의 입점은 브랜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크레도 코리아의 커스터마이징과 지속 가능성 전략은 앞으로도 많은 예비부부와 젊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압구정동 아크레도 매장 전경. [아크레도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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