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계룡건설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 포스터 [사진=계룡건설] |
ESG경영에 힘쓰고 있는 계룡건설은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
계룡건설은 입사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전국 각지 대학교 설명회와 취업박람회 등에 참여해 회사 소개와 전반적인 채용과정을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경영지원, 개발, 전산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5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장애인,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29일 낮 12시에 마감 예정이다. 이후 채용 절차는 AI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확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상반기까지 70여 명의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며 "우수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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