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포드코리아, '2024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 개최

기사입력 : 2024년10월25일 09:10

최종수정 : 2024년10월25일 09:10

공식 서비스센터 우수 직원 선정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는 지난 24일 경기 평택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4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2024 Ford Service Excellence Competition)'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드코리아는 경기 평택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4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포드코리아]

포드코리아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고객 접점인 서비스센터의 전화 예약, 접수 및 차량 출고, 고객 응대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직원들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최적의 서비스 효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2024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에는 두 차례에 걸친 특별 서비스 트레이닝을 통해 선발된 서비스 어드바이저 7명과 리셉셔니스트 7명, 총 14명이 참가했다.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에는 서초 서비스센터 전인우 씨(선인자동차 소속), 최우수 서비스 리셉셔니스트는 동대구 서비스센터 이지은 씨(선인자동차 소속)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드바이저 부문에 평택 서비스센터 김광호 씨(프리미어모터스 소속), 일산 서비스센터 이현민 씨(선인자동차 소속), 리셉셔니스트 부문에 대전 서비스센터 김현경 씨(선인자동차 소속), 강북 서비스센터 이서안 씨(선인자동차 소속)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근수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상무는 "포드코리아는 고객들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이번 경진대회처럼 다양한 서비스 전문 인력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고객 만족을 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 총 30개(지정 서비스센터 포함)를 운영 중이며, 100여 명 이상의 어드바이저와 리셉셔니스트들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