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형 PvE 콘텐츠 '시간의 균열' 추가
할로윈 시즌 맞아 특별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클로버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신규 레이드 '시간의 균열'과 워리어형 신규 영웅 '[대지] 아란'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레이드 '시간의 균열'은 이용자들이 함께 보스를 처치하는 협동형 PvE 콘텐츠다. 이용자의 행동력 소모량에 따라 균열 진행도가 상승하며, 100% 달성 시 '균열의 괴수'가 등장한다. 발견된 보스는 이틀 동안 도전할 수 있으며, 발견 기여도에 따른 보상이 지급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대지] 아란'은 '사신수 주작의 전승자' 설정을 가진 워리어형 영웅이다. 물속성 적에게 '표식'을 남겨 피해량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며, 전용 아티팩트와 함께 운명 소환으로 획득할 수 있다.
클로버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신규 레이드 '시간의 균열'과 워리어형 신규 영웅 '[대지] 아란'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클로버게임즈] |
할로윈 시즌을 맞아 다음 달 11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던전 '할로윈 추억 만들기'에서 전용 재화 '할로윈 탐색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할로윈 보물찾기'에서는 이를 소모해 스토리 감상과 스타일 아이템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로드 오브 히어로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