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촌' 콘셉트로 '교촌옥수수' 광고 온에어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대세 배우 변우석을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활용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변우석은 청춘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교촌과 그의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 교촌에프앤비] |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활기와 매출 증진을 기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광고는 모델 변우석이 교촌의 메뉴를 추천하는 '오늘의교촌' 콘셉트로 제작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배우 변우석의 반듯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교촌의 브랜드 가치 및 '진심경영'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변우석 배우는 교촌의 창립 연도와 같은 1991년에 태어난 '교촌둥이'라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