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행복청은 지난 21일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품질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LH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에서 발주하거나 인‧허가한 중·소규모 건설현장 7곳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품질·시공관리 ▲동절기 대비 현장점검 요령 ▲점검 시 반복 지적사항 ▲외국인 근로자 안전수칙 등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행복청은 지난 21일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품질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행복청] 2024.10.22 jongwon3454@newspim.com |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이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품질의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선제적으로 취약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현장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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