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로 지속 가능성 선도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인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HOURGLASS)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정판 기획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세트는 베스트셀러 제품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 스킨과 틴케이스가 포함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럭셔리 비건 뷰티의 대표 브랜드 아워글래스가 론칭 20주년을 맞아 국내 한정판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
2004년 미국에서 시작된 아워글래스는 전성분 비건화와 동물성 원료 대체 등 지속 가능한 미용 제품을 개발하며,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혁신적인 성능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한정판은 싱글, 듀오, 미니 블러셔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세트에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 스킨이 포함되어 있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은 국내 출시 이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립밤과 립스틱, 립글로스의 장점을 모두 갖춘 이 제품은 식물성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입술을 보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20주년 한정판 세트는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비건 뷰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워글래스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관련 제품들을 확장하며 지속 가능성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